임실진구사지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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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임실진구사지석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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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보물267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유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건조물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 용암2길 18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 용암리 111-3 |
위도 latitude | 35.63435765 |
경도 longitude | 127.2119138 |
지정일자 appnDate | 1963-01-21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국유 |
소유자명 ownerNm | 국유 |
규모 scale | 석등 1기 |
조성시대 makePd | 통일신라후기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8-9세기 제작된 것으로 높이 5.18m이다. 상륜부의 보개와 보조가 없으나 이를 포함하면 우리나라 석등 중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팔각의 지대석 위에 놓인 하대는 2매석으로 되었으며 팔각하대의 각 총면에는 세 장한 안상을 새기고 상하에는 굽을 돌렸다. 이 위에 올려진 연화대석 위에는 연화문이 새겨 있으며 팔면의 복연으로 팔각에 1판씩 조각하였는데 그 끝에는 큼직한 귀꽃을 달아 장식하였다. 그리고 복연대 상면에는 팔각의 받침을 각출하였으며 전면에는 운문을 새겨 돋보이도록 했다. 간주석은 원주형으로 중앙에는 북모양으로 배가 부른 양각대가 있고 상ㆍ하단의 주위에는 복엽팔판의 양복연을 대칭이 되도록 조각하였다. 상대석에는 낮고 높은 2단의 원형 괴임이 조출되고 측면에는 단엽 팔판에 양련이 새겨져 있다. 화사석은 팔면에 모두 장방형의 화창을 내었다. 옥개석은 하면에 3단의 괴임을 각출하였고 추녀의 낙수홈도 각이 낮다. 추녀의 전각은 반전되었고 전각 끝에는 삼선형의 큼직한 귀꽃을 입상으로 놓아서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낙수면의 각 합각은 뚜렷하며 상부에 복련을 놓아 상륜부를 받도록 하였다. 옥개석 정상에는 현재 팔각의 노반과 양화석 만이 남아있으나 원래는 보개와 보주 등 여러 가지 상륜부재가 있었을 것이다. 이 석등은 조각된 문양이 섬세하고 다양하여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63-640-2315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전라북도 임실군청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2-06-15 |
ctprvnNm | 전라북도 |
sigunguNm | 임실군 |
sido | 35 |
sigungu | 3535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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