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창녕포교당 산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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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양산 통도사 창녕포교당 산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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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창녕군 향토유적 제33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유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회화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신당2길 4-3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 123-2 |
위도 latitude | 35.53955968 |
경도 longitude | 128.5030475 |
지정일자 appnDate | 1994-10-05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국유 |
소유자명 ownerNm | 통도사창녕포교당 |
규모 scale | 1폭 |
조성시대 makePd | 조선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양산 통도사 창녕포교당 산신도는 고종 34년(1897) 화왕산 도성암(道成庵)에 봉안하기 위해 화승 태일(太一)이 주축이 되어 산신을 그린 불화로 현재는 포교당 설법전에 걸려 있다. 산신도는 산왕(山王)으로 신앙되던 호랑이를 의인화하여 그린 그림인데 불교에서 산신은 원래 『화엄경』에서 불법을 외호하는 신들 중의 하나인 주산신(主山神)이다. 불교가 민간신앙과 결합하고 절충하는 과정에서 산의 신령으로 믿어온 호랑이와 주산신이 결합하여 산신이 되었다. 이 산신도는 화면 크기가 세로 92.6cm, 가로 83.2cm인 면 바탕에 산신과 호랑이, 소나무, 깊은 산과 골짜기를 배경으로 그렸다. 화면 중심에 크게 그려진 산신은 머리에는 탕건을 쓰고 한 손에 파초 형태의 부채를 든 채 기암괴석 위에 앉아 있고, 그 옆에 꼬리를 길게 뻗친 호랑이가 앞발톱을 세우고 산신을 쳐다보고 있다. 배경에는 소나무, 괴석, 불로초, 구름, 폭포 등이 묘사되어 전형적인 조선 후기 산신도의 특징을 보인다. 창녕포교당 산신도는 화기를 통해 원 봉안처, 제작시기, 제작자 등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안정적인 구도, 민화풍의 해학적 인 호랑이와 소나무 묘사, 청색 안료로 그려진 산수 등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와 근대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산신도로 자료적 가치를 가진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31-770-3130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통도사창녕포교당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2-01-09 |
ctprvnNm | 경상남도 |
sigunguNm | 창녕군 |
sido | 38 |
sigungu | 383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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