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관음사 금동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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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창녕 관음사 금동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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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창녕군 향토유적 제11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유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조각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영산도천로 11-14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송진리 562 |
위도 latitude | 35.40554369 |
경도 longitude | 128.5064173 |
지정일자 appnDate | 1986-05-30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사유 |
소유자명 ownerNm | 관음사 |
규모 scale | 1점 |
조성시대 makePd | 조선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창녕 관음사 금동불상은 육계 위에 정상계주가 있고, 5개의 잎사귀 모양의 오엽관을 쓰고 있는 여래좌상이다. 두 눈은 길게 찢어져 위로 치켜 올라갔고, 코는 높다. 대의는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편단우견이며, 가슴에는 수평으로 가로지른 내의를 입었다. 손 모습은 오른손을 내려 땅을 향하고 왼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가운데에 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이다. 대좌는 3단으로 하단부는 사각형이며, 중간에 앙련을 놓은 다음 앙련과 복련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연화대좌를 상단에 배치한 특이한 구조이다. 연꽃잎은 앞면에만 조각하여 정면성을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보관을 쓰고, 편단우견의 대의, 손 모습이 항마촉지인을 결한 상은 634년 현장법사가 인도 보드가야의 마하보리사에서 친견한 보리서상(菩提瑞像)과 유사한 형식이다. 대칭을 이루는 대좌형식은 고려 말에서 조선 전기에 유행하던 형식이며, 오엽관은 근대기 불화에 등장하는 특징으로 여러가지 요소들이 조합된 독특한 불상이다. 제작 시기는 20세기 이후의 작품으로 판단되며 정확한 시기 추정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31-770-3191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관음사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2-01-09 |
ctprvnNm | 경상남도 |
sigunguNm | 창녕군 |
sido | 38 |
sigungu | 383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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