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향토문화유적 161 페이지 > clubrichtour

○1860년 창건, 1868년(고종5) 훼철○1975년 후손과 지방유림들의 성의로 사우를 재건하여 향사해 오고 있음.○배향인물은 수운 조정통외 3인임

○1858년(철종9) 사림들이 도암 문웅, 사제 문빈, 월파 문구연 등 세분 선생의 충효와 도학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 1868년(고종5) 훼철됨○1909년 호남유림 중심 재 건립, ‘56년 강당을 중수하고 그후 수차 보수함

○1842년 감성재를 세우고 주벽으로 김취려, 배향에 김자수등 3위를 모심.○1940년 나주 정열사에서 강진으로 옮겨와 창건하고 김취려를 주벽으로 김성진 등 5위를 봉안하고 금산원으로 액호를 바꾸어 유도향사하고 있음

○1823년(순종23) 김영서, 최석훈 등 도내 유림들이 건립하였으나○1868년(고종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1975년 윤치구등 후손들과 유림이 중심이 되어 복설하고 임진왜란과 정유 재란시 순절한 부장공 윤 윤 등 7충을 배향하고 있음

○1820년(순조20) 호남의 유림들이 건립 향사해오다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고, ○1960년에 복설하여 현재에 이르며 처음에는 “행산사”라 하였고 철종(1861년)때에 “행정사”로 바뀌었다.○1960년 신축 현재에 이름.○2009년 2월 군자서원(君子書院)으로 명칭 변경

○17세기 해암 김응정선생의 서당. ○절벽위에 세워져 있고 주위 풍경이 아름답고 절벽아래에는 금강천이 흐르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연파선생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매년 올리고 있음○조선시대말 연파 김병휘선생이 제자를 가르치기도 하였고, ○현 군민회관옆에 해암시비가 있음

○1686년(숙종12) 향내 유림들의 발의로 군동 금천에 금호사 창건 ○1792년(정조16) 현 위치로 이건하고 사우의 명칭을 “덕호사”로 변경○1868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51년후인 1977년 유림들 노력으로 복설

○계음 조팽년의 학덕과 나라의 크고 작은 변란이 있을 때마다 임금을 보위하고 나라를 구하는데 헌신한 공을 기리기 위해 1624년(인조2) 창건 1868년(고종5)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1965년 복설, 계음 조팽연, 덕림 조규운 등 향유 향사하고 있음

○1590년(선조23) 강진읍 월남마을에 청연 이후백(1520-1578)을 제향하기 위해 “서봉서원”이라는 명칭으로 창건했다가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1924년 호남 사림들의 발의로 현 박산으로 옮겨 복설하고 액호도 “박산서원”이라 개칭하였음.

○1909년 7월 4일 한치순장로(작고)등이 건립한 건물로 강진군 최초의 교회임○건립시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이었으나 1950년 6.25사변후 분회되어 현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임

○1422년(세종4년)설치한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봉수대임(부지453평)○봉대산(358m)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하였음

○아미타 석불은 경주 기림사 불석으로 조성되었다하며 최정업이 대흥사에서 수행 정진할 때 각성이 당부하기를 범해 각안이 대대로 물려온 부처라 했다 하다.○현 건물지는 옛 목암사지이며 도선국사가 창건했던 곳이라 전해 온다.○1960년에 영담이 만년암을 창건하고 옴천사로 개칭하다.○조성은 조선이며 손은 하품상생, 즉 9품 정토 하위의 세품계이며 극락왕생의 계급의 상품, 중품, 하품의 각 상위의 표시를 하고 있다.

○방산 윤정기(1814～1879)는 해남 윤씨 항촌파이며 문도공다산 정약용 선생의 외손자이자 제자이며 그의 사상을 가장 잘 이어 받은 대학자이다.○그가 살았던 항촌의 학동은 증조 윤광택(1732～1804, 정재원의 친구), 조부 윤서유(1764～1821, 정약용의 친구), 부친 윤창모(1795～1856, 정약용의 사위)와 어머니(정약용의 딸) 등이 살다간 유적지 이다.

○용문사는 본래의 명칭이 석문사이었으며 백련사 소속 암자였다. 1947년에 박계수향이 개축하고 용문사로 명칭을 바꾸었다.○별원에 모셔져 있는 2기의 토불은 흙을 빚어 조성하였으며 그 기법이 아주 세련된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된 것이 확실하며○용문사에 전해오는 내용도 어느때 스님부터 모셔온다는 내용이 없이 계속 뒤를 이어 오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서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라병영성 설성(1417년)후 성내 9개우물이 있었으나 수질이 나빠 찾게 된 샘이 ‘사또샘“이라는 설이 있음.○물맛이 좋아 사또샘이라 명명하고 열쇠를 채워놓고 사또전용으로 사용했다 하여 “쇄첨물”이라 불렀음.○사또샘 바로 우측에는 “탕건바우”라고 불리우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다 사또샘의 정한수를 떠놓고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 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