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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1891~1968)이 1930년대 일제의 조선통치정책 중 하나로서 심전개발(心田開發)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조선인들의 심리 저변에 있는 신앙적 태도를 조사한 성과물의 하나로 1938년에 발간된 조사보고서.
  •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성황신을 섬기던 기록을 적은 [현판](/topic/현판). 성황신앙의 변천과 이를 둘러싼 순창 지역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 1992년 전북 순창에서 발견되었으며 2000년 1월 13일에 ‘중요민속 자료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 여제등록
    404 2023.02.27
    1637년(인조 15)부터 1727년(영조 3)까지 [예조](/topic/예조)에서 여제 설행과 관련된 계사(啓辭), 서장(書狀), 상소(上疏) 등의 내용을 베껴 기록한 책.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유일본이며, 연월일을 먼저 적고 해당 내용을 기록하였으며 책의 상단에 기사의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하여 부기하였다.
  • 연기군 남면 양화리에서 전승되는 원수산 산신제의 홀기(笏記)와 [축문](/topic/축문) 등 제반 의례절차를 기록한 동계문서.
  •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순흥부 읍치 성황사의 이건과 중수를 하게 된 사연과 경과 및 조선왕조의 종식과 함께 민간주도형으로 주재집단이 변화한 이후에 제당을 중수한 내용, 그리고 광복 이후 성황제와 성황사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역민들이 기금을 모금한 내용과 기금의 증식과정 및 찬조와 관련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
  •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1리, 속칭 구암(狗岩) 또는 ‘개바우’라고 부르는 반농반어촌의 [마을](/topic/마을) 자치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동제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조직 구성과 운영 및 재산관리 등을 기록한 문서.
  • 1929년부터 1932년까지 일본 신광사(新光社)에서 간행한 ��일본지리풍속대계�� 중에서 1930년 조선편으로 구성되어 간행된 책.
  • 조선 후기부터 전남 장흥군 부산면 호계리에서 전승되어 온 장흥 호계리 별신제와 동계 관련 기록물. 2008년 4월 11일 장흥 호계리 별신제와 함께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43호’로 지정되었다.
  • 조군영적지
    360 2023.02.27
    조왕신앙의 실행을 독려하는 서적.
  • 조선
    370 2023.02.27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월간지. 여기에 수록된 민속관련 논문들은 가정신앙 등 초기 민속 연구 상황을 보여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 일제강점기에 손진태(孫晉泰)가 평안북도 강계의 무격 전명수로부터 무가자료들을 수집하여 『청구학총』 등의 잡지에 발표한 무가자료집.
  • 조선무속고
    367 2023.02.27
    이능화(李能和)가 한국 무속 자료를 집대성하여 1927년 계명구락부(啓明俱樂部) 기관지 『계명(啓明)』 제19호에 발표한 글.
  • 조선무속고
    410 2023.02.27
    이능화(李能和, 1869~1943)가 한국의 무속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서 쓴 글로 1927년 계명구락부(啓明俱樂部)의 기관지 『계명 啓明』 제19호에 발표하였다.
  • 「조선무속의 연구(朝鮮巫俗の硏究)」는 1937년에 발간된 아키바 다카시(秋葉隆)와 아카마쓰 지조(赤松智城)의 공저로 상·하권으로 되어 있다. 상권은 주로 경성을 비롯하여 중부지방과 제주도의 무가를 일본어로 번역하고 간단한 해제와 주석을 붙여 정리한 것이다. 하권은 전국 90여 지역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관련 문헌을 조사하여 발표한 논문들과 새롭게 작성한 글을 모은 것이다.
  • 조선신가유편
    490 2023.02.27
    손진태(孫晉泰)가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펴낸 한국 최초의 무가집으로 1930년 일본 동경의 향토연구사에서 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