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괴목마을노신제

한국무속신앙사전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지티2리 주민들이 [마을](/topic/마을) 앞 느티나무를 신체(神體)로 삼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모시는 동제. 창녕 조씨(昌寧 曺氏) 집성촌인 지티2리에서는 마을의례가 벌어지는 곳을 괴목정(槐木亭)이라 부르기 때문에 노신제를 ‘괴목정노신제’라고도 한다. 괴목마을노신제는 일반적인 ‘[거리제](/topic/거리제)’ 또는 마을제에 해당한다.
definition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지티2리 주민들이 [마을](/topic/마을) 앞 느티나무를 신체(神體)로 삼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모시는 동제. 창녕 조씨(昌寧 曺氏) 집성촌인 지티2리에서는 마을의례가 벌어지는 곳을 괴목정(槐木亭)이라 부르기 때문에 노신제를 ‘괴목정노신제’라고도 한다. 괴목마을노신제는 일반적인 ‘[거리제](/topic/거리제)’ 또는 마을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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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식
정의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지티2리 주민들이 [마을](/topic/마을) 앞 느티나무를 신체(神體)로 삼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모시는 동제. 창녕 조씨(昌寧 曺氏) 집성촌인 지티2리에서는 마을의례가 벌어지는 곳을 괴목정(槐木亭)이라 부르기 때문에 노신제를 ‘괴목정노신제’라고도 한다. 괴목마을노신제는 일반적인 ‘[거리제](/topic/거리제)’ 또는 마을제에 해당한다.
유래 및 역사괴목[마을](/topic/마을)노신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고증할 수 없다. 괴목마을에는 일반적으로 전승되는 마을제 유래담이 없다 보니 대체적인 시기를 추정하기도 어렵다. 다만동네가 평안하고 돌림병이 들어오지 않게끔 해 달라는 뜻으로 예부터 마을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괴목마을이 창녕 조씨 집성촌이며, 창녕 조씨의 입향조를 근거로 역산하면노신제의 역사를 300~400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정의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지티2리 주민들이 [마을](/topic/마을) 앞 느티나무를 신체(神體)로 삼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모시는 동제. 창녕 조씨(昌寧 曺氏) 집성촌인 지티2리에서는 마을의례가 벌어지는 곳을 괴목정(槐木亭)이라 부르기 때문에 노신제를 ‘괴목정노신제’라고도 한다. 괴목마을노신제는 일반적인 ‘[거리제](/topic/거리제)’ 또는 마을제에 해당한다.
유래 및 역사괴목[마을](/topic/마을)노신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고증할 수 없다. 괴목마을에는 일반적으로 전승되는 마을제 유래담이 없다 보니 대체적인 시기를 추정하기도 어렵다. 다만동네가 평안하고 돌림병이 들어오지 않게끔 해 달라는 뜻으로 예부터 마을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괴목마을이 창녕 조씨 집성촌이며, 창녕 조씨의 입향조를 근거로 역산하면노신제의 역사를 300~400년으로 추정할 수 있다.
내용괴목[마을](/topic/마을)노신제는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저녁에 행한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제를 매우 중요한 의례로 여겨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대체적인 준비와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제관](/topic/제관)과 금기 : 음력 정월대보름이 되기 일주일 전에 책력을 볼 줄 아는 마을 사람이 전 주민을 대상으로 [생기복덕](/topic/생기복덕)이 맞고 부정이 없는 사람을 가려 제관으로 뽑는다. 제관으로는 제주, [헌관](/topic/헌관), 축관이 있다. 제주는 마을제에 쓰일 제물을 준비하는 사람이며, 연주라고도 한다. 제주는 제관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크고, 부부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부부의 생기복덕이 모두 맞아야 한다. 이 때문에 제주를 ‘생기 닿는 사람’이라고도 부른다. 축관은 마을 사람 중에서 학식이 있는 사람이 하고, 헌관은 마을의 대표격인 이장이나 노인회장이 의무적으로 겸하는 것이 상례이다. 제관은 마을제를 지내기 전 사흘 동안 치성을 드려야 한다. 제주는 출입을 삼가며, 저녁마다 찬물로 목욕재계하고 의복도 갈아입어야 한다. 술과 [담배](/topic/담배)를 금하고, 비린 음식을 피하며, 부부간의 잠자리도 금한다. 부정한 사람의 출입을 막기 위해 [대문](/topic/대문)에 왼새끼줄을 치고, 깨끗한 [황토](/topic/황토)를 문 앞 좌우로 세 무더기씩 놓아야 한다. 제사를 지내기 전부터 마을 사람 모두가 언행에 조심하고 부정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짚말](/topic/짚말) 만들기 : 짚말은 짚으로 만든 말이다. 마을의 모든 재액을 마을 밖으로 실어가는 구실을 한다. 마을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짚말을 만든다. 짚말은 몸통을 기본으로 하여 머리, 다리, 꼬리, 귀 등의 부위를 갖춘 말이다. 새끼줄로 고삐를 달고 주둥이에 재갈을 물리며, 오쟁이 두 개를 몸통의 양쪽에 부착하여 완성한다. 오쟁이는 짚말을 마을밖으로 내보낼 때 제물의 일부분을 떼어 담기 위해서이다.

3. [금줄](/topic/금줄)치기 : 금줄은 서너 발 정도로 꼰 왼새끼줄을 마을 어귀 양쪽에 세운 대나무에 연결한다.

4. 대감[고사](/topic/고사) : 대감고사는 남성 위주의 노신제와 달리 여성에 의해 주도되는 의례이다. 노신제에 비해 제물도 간단하고 의례도 단순하다. 제의 장소는 마을회관 앞[마당](/topic/마당)이다. 마당에 놓은 [제상](/topic/제상)에 팥시루떡, [불백기](/topic/불백기), 삼색실과, [통북어](/topic/통북어), 메, 나물, 두부, 김 등 제물을 진설한채로 한다. 마을 여성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 술을 한 잔 올리면 세 명의여성이 동시에 절을 올린다. [축문](/topic/축문)과 소지가 생략되는 간략한 형식으로 진행한다.

5. 진설 : 앞장선 풍물패의 길군악에 맞춰 짚말과 제관, 마을 사람들이 뒤를 따라 노신제가 행해지는 마을 어귀로 이동한다. 마을숲에 이르러 느티나무 앞 제단에 [한지](/topic/한지)를 깔고제물을 진설한다. 풍물패의 [풍장소리](/topic/풍장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백설기, 생미, 청수, 팥시루떡을 앞줄에 놓는다. 가운뎃줄에는 통북어·김·술잔과 메·나물·미역국·두부전을 두줄로 놓는다. 맨 뒷줄에는 조과, 귤, 삼색실과, [딸기](/topic/딸기), 과자류 등을 배설한다. 마을의 액운을 싣고 나갈 짚말은 잘 보이지 않게 느티나무 옆에 안치한다.

6. 제의 : 괴목마을노신제는 다른 마을처럼 남성 위주의 의례이다. 제관과 축관이 제상 앞에 도열하고 그 뒤로 마을 사람들이 둘러선다. 제례는 촛불 밝히기-헌주-제관 재배-[독축](/topic/독축)-소지-개별 [헌작](/topic/헌작)-짚말 보내기 순으로 진행한다. 노신제 축문은 온 동네가 한마음이 되어 만복을 빌면서 국태민안, 농사의 풍년, 마을의 운수를 바라며 집집마다 대길하고사람마다 장수하기를 비는 내용이다.

維歲次 ○○年 正月 ○○朔 十五日 乙丑
執事 姓名○○○
古木之神 今爲恭修歲祀于
一里同心 萬人丑敬 伏乞
萬福祉願 國泰民安 歲和年豊
洞運長久 家家大吉 人人長壽
恭伸諸差 酒果脯醯 奠獻 尙饗

소지는 마을 전체를 위한 [만동](/topic/만동)소지를 올린다. 만동소지는 괴목소지라고도 한다. 소지를 올릴 때 고사덕담을 한다. 괴목신에게 동네를 살펴 만복을 내리고, 농시풍년과 재수대통 및 원하는 바를 들어 달라는 내용이다. 대동소지에 이어 집집마다 [대주](/topic/대주)소지를 올리지만 요즘엔 생략되었다.

7. 짚말 보내기 : 괴목마을노신제에서 쓰는 짚말은 괴목마을의 한 특징이다. 노신제의 공식 의례가 끝나면 제사에 쓰인 통북어, 삼색실과, 과일을 덜어 내어 노잣돈과 함께 짚말의 오쟁이에 담는다. 이는 액운을 실어 내는 짚말에 대한 공헌물이다. 짚말은 뜀박질을 잘하는 아이 두세 명이 담당한다. “말을 들고 번개처럼 내빼야 한다”는 촌로의 말처럼 아이들은 짚말을 들고 마을 밖으로 멀리 뛰어나간다.
특징 및 의의괴목[마을](/topic/마을)노신제는 여타 마을에서 진행되는 당산제, [거리제](/topic/거리제)와 형식상 유사하다. 그러나 내용으로 볼 때 두 [가지](/topic/가지)가 특징으로 주목된다.

첫째, [노신제](/topic/노신제)는 대감[고사](/topic/고사)와 독립되면서 전체로서의 하나 속에 통합하고 있다. 여성에 의해 치제(致祭)되는 대감고사는 독립제차이면서 여성만의 의례이다. 그러나 마을제라는노신제의 전체 맥락에서 행해진다.

둘째, 노신제의 제차 중 [짚말](/topic/짚말) 보내기는 매우 특별한 사례이다. ‘[마마배송굿](/topic/마마배송굿)’에서처럼 짚말을 사용하는 경우는 있지만 마을제에서 짚말 사례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참고문헌동제당 [철마](/topic/철마) [봉안](/topic/봉안) 사례연구 (김태우, 한국민속학 34, 한국민속학회, 2001)
전통연행예술 속의 [인형](/topic/인형)오브제 연구 (허용호, 서강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1)
괴목정노신제와 동화 (강성복, 부여문화원, 2003)
민속박물관 사람들의 [세시풍속](/topic/세시풍속)현장조사6년 DVD (국립민속박물관, 2008)
조선후기 충청지역의 동제 연구-동제관련 촌락 자료를 중심으로 (강성복, 공주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내용괴목[마을](/topic/마을)노신제는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저녁에 행한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제를 매우 중요한 의례로 여겨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대체적인 준비와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제관](/topic/제관)과 금기 : 음력 정월대보름이 되기 일주일 전에 책력을 볼 줄 아는 마을 사람이 전 주민을 대상으로 [생기복덕](/topic/생기복덕)이 맞고 부정이 없는 사람을 가려 제관으로 뽑는다. 제관으로는 제주, [헌관](/topic/헌관), 축관이 있다. 제주는 마을제에 쓰일 제물을 준비하는 사람이며, 연주라고도 한다. 제주는 제관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크고, 부부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부부의 생기복덕이 모두 맞아야 한다. 이 때문에 제주를 ‘생기 닿는 사람’이라고도 부른다. 축관은 마을 사람 중에서 학식이 있는 사람이 하고, 헌관은 마을의 대표격인 이장이나 노인회장이 의무적으로 겸하는 것이 상례이다. 제관은 마을제를 지내기 전 사흘 동안 치성을 드려야 한다. 제주는 출입을 삼가며, 저녁마다 찬물로 목욕재계하고 의복도 갈아입어야 한다. 술과 [담배](/topic/담배)를 금하고, 비린 음식을 피하며, 부부간의 잠자리도 금한다. 부정한 사람의 출입을 막기 위해 [대문](/topic/대문)에 왼새끼줄을 치고, 깨끗한 [황토](/topic/황토)를 문 앞 좌우로 세 무더기씩 놓아야 한다. 제사를 지내기 전부터 마을 사람 모두가 언행에 조심하고 부정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짚말](/topic/짚말) 만들기 : 짚말은 짚으로 만든 말이다. 마을의 모든 재액을 마을 밖으로 실어가는 구실을 한다. 마을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짚말을 만든다. 짚말은 몸통을 기본으로 하여 머리, 다리, 꼬리, 귀 등의 부위를 갖춘 말이다. 새끼줄로 고삐를 달고 주둥이에 재갈을 물리며, 오쟁이 두 개를 몸통의 양쪽에 부착하여 완성한다. 오쟁이는 짚말을 마을밖으로 내보낼 때 제물의 일부분을 떼어 담기 위해서이다.

3. [금줄](/topic/금줄)치기 : 금줄은 서너 발 정도로 꼰 왼새끼줄을 마을 어귀 양쪽에 세운 대나무에 연결한다.

4. 대감[고사](/topic/고사) : 대감고사는 남성 위주의 노신제와 달리 여성에 의해 주도되는 의례이다. 노신제에 비해 제물도 간단하고 의례도 단순하다. 제의 장소는 마을회관 앞[마당](/topic/마당)이다. 마당에 놓은 [제상](/topic/제상)에 팥시루떡, [불백기](/topic/불백기), 삼색실과, [통북어](/topic/통북어), 메, 나물, 두부, 김 등 제물을 진설한채로 한다. 마을 여성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 술을 한 잔 올리면 세 명의여성이 동시에 절을 올린다. [축문](/topic/축문)과 소지가 생략되는 간략한 형식으로 진행한다.

5. 진설 : 앞장선 풍물패의 길군악에 맞춰 짚말과 제관, 마을 사람들이 뒤를 따라 노신제가 행해지는 마을 어귀로 이동한다. 마을숲에 이르러 느티나무 앞 제단에 [한지](/topic/한지)를 깔고제물을 진설한다. 풍물패의 [풍장소리](/topic/풍장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백설기, 생미, 청수, 팥시루떡을 앞줄에 놓는다. 가운뎃줄에는 통북어·김·술잔과 메·나물·미역국·두부전을 두줄로 놓는다. 맨 뒷줄에는 조과, 귤, 삼색실과, [딸기](/topic/딸기), 과자류 등을 배설한다. 마을의 액운을 싣고 나갈 짚말은 잘 보이지 않게 느티나무 옆에 안치한다.

6. 제의 : 괴목마을노신제는 다른 마을처럼 남성 위주의 의례이다. 제관과 축관이 제상 앞에 도열하고 그 뒤로 마을 사람들이 둘러선다. 제례는 촛불 밝히기-헌주-제관 재배-[독축](/topic/독축)-소지-개별 [헌작](/topic/헌작)-짚말 보내기 순으로 진행한다. 노신제 축문은 온 동네가 한마음이 되어 만복을 빌면서 국태민안, 농사의 풍년, 마을의 운수를 바라며 집집마다 대길하고사람마다 장수하기를 비는 내용이다.

維歲次 ○○年 正月 ○○朔 十五日 乙丑
執事 姓名○○○
古木之神 今爲恭修歲祀于
一里同心 萬人丑敬 伏乞
萬福祉願 國泰民安 歲和年豊
洞運長久 家家大吉 人人長壽
恭伸諸差 酒果脯醯 奠獻 尙饗

소지는 마을 전체를 위한 [만동](/topic/만동)소지를 올린다. 만동소지는 괴목소지라고도 한다. 소지를 올릴 때 고사덕담을 한다. 괴목신에게 동네를 살펴 만복을 내리고, 농시풍년과 재수대통 및 원하는 바를 들어 달라는 내용이다. 대동소지에 이어 집집마다 [대주](/topic/대주)소지를 올리지만 요즘엔 생략되었다.

7. 짚말 보내기 : 괴목마을노신제에서 쓰는 짚말은 괴목마을의 한 특징이다. 노신제의 공식 의례가 끝나면 제사에 쓰인 통북어, 삼색실과, 과일을 덜어 내어 노잣돈과 함께 짚말의 오쟁이에 담는다. 이는 액운을 실어 내는 짚말에 대한 공헌물이다. 짚말은 뜀박질을 잘하는 아이 두세 명이 담당한다. “말을 들고 번개처럼 내빼야 한다”는 촌로의 말처럼 아이들은 짚말을 들고 마을 밖으로 멀리 뛰어나간다.
특징 및 의의괴목[마을](/topic/마을)노신제는 여타 마을에서 진행되는 당산제, [거리제](/topic/거리제)와 형식상 유사하다. 그러나 내용으로 볼 때 두 [가지](/topic/가지)가 특징으로 주목된다.

첫째, [노신제](/topic/노신제)는 대감[고사](/topic/고사)와 독립되면서 전체로서의 하나 속에 통합하고 있다. 여성에 의해 치제(致祭)되는 대감고사는 독립제차이면서 여성만의 의례이다. 그러나 마을제라는노신제의 전체 맥락에서 행해진다.

둘째, 노신제의 제차 중 [짚말](/topic/짚말) 보내기는 매우 특별한 사례이다. ‘[마마배송굿](/topic/마마배송굿)’에서처럼 짚말을 사용하는 경우는 있지만 마을제에서 짚말 사례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참고문헌동제당 [철마](/topic/철마) [봉안](/topic/봉안) 사례연구 (김태우, 한국민속학 34, 한국민속학회, 2001)
전통연행예술 속의 [인형](/topic/인형)오브제 연구 (허용호, 서강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1)
괴목정노신제와 동화 (강성복, 부여문화원, 2003)
민속박물관 사람들의 [세시풍속](/topic/세시풍속)현장조사6년 DVD (국립민속박물관, 2008)
조선후기 충청지역의 동제 연구-동제관련 촌락 자료를 중심으로 (강성복, 공주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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