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클럽리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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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2:23
길 고유번호 routeIdx | T_THEME_MNG000000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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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고유번호 crsIdx | T_CRS_MNG0000000216 |
코스 명 crsKorNm |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
코스 길이 crsDstnc | 19 |
총 소요시간 crsTotlRqrmHour | 270 |
난이도 crsLevel | 2 |
순환형태 crsCycle | 비순환형 |
코스 설명 crsContents | 선운사 생태숲을 지나면 수 백 년 족히 되어 보이는 소나무가 입구에 그늘을 드리운다. 일주문을 지나 황토담이 이어지고 천왕문이 나타난다. 천왕문에서 바라본 선운산은 부처의 미소처럼 온화하고 둥글다. 만세루에 앉아 마시는 녹차에 풍경소리가 녹아 든다. 흙담이 선운사 가는 길을 안내한다. 우거진 나무와 돌담, 그리고 흙길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약 3km의 길은 이렇게 이어진다. 산행인지라 당기는 종아리는 어쩔 수 없다. 도솔암은 진흥왕이 선운사를 찾아와 가장 사랑했던 도솔 왕비와 중애공주의 이름을 따 창건한 암자이다. 연천동, 화산마을을 지나면 월산리 사등마을에 진채선생가에 도달한다. 판소리대가 신재효 선생의 제자 진채선이 태어난 곳이다. 진채선은 판소리최초의 여자 명창으로 흥선대원군의 총애를 받았다. 진채선은 경회루 낙성연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판소리를 부른 여류국창. 스승인 신재효 문하에 들기 전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다. 이곳에는 지금도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전시관까지 세워져 옛 소금 만드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다시금 갯 내음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조개, 바지락 등을 캐는 조개캐기 체험할 하전갯벌체험까지 걷는 길이 보은길이다. |
코스 개요 crsSummary | - 풍천에서 개이빨산을 거쳐 좌치나루터에 이르는 길 - 우거진 나무와 돌담, 흙길이 어우러진 코스 |
관광 포인트 crsTourInfo | 삼국시대 창건된 사찰로 보물과 천연기념물 등을 간직한 선운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마애불이 있는 '도솔암' 선운사 암자 중 가장 오래된 '참당암' 판소리 대가 신재효 선생의 제자이자 판소리 최초의 여성 명창인 '진채선 생가' - 쉬면서 자연을 즐기기 좋은 '좌치나루터' 생태탐방로 |
여행자정보 travelerinfo | - 고창공용버스터미널에서 연기마을행 버스(1일 21회) 운행 - 걷기전에 주위 식당가에서 식사 후 시작하는 게 좋음 - 선운사 생태숲을 지나면 수백 년 족히 되어 보이는 소나무가 입구에 그늘을 만들어줌 -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전시관이 있어 옛 소금 만드는 체험을 할 수도 있음 |
행정구역 sigun | 전북 고창군 |
걷기/자전거 구분 brdDiv | DNWW |
GPX 경로 gpxpath | https://www.durunubi.kr/editImgUp.do?filePath=/data/koreamobility/course/summap/T_CRS_MNG0000000216.gpx |
등록일 createdtime | 20170120042000 |
수정일 modifiedtime | 20200907035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