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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온천
상대온천관광호텔은 경산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가량 걸리는 산속 마을에자리잡고 있어 처음 찾기는 어려우나, 수질이 좋아 한번 찾아온 사람은 반드시다시 찾아온다고 한다. 신라 시대부터 더운 바위샘온암정(溫巖井), 대추골 더운샘,온수골이라 불렸으며, 한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아 빨래터로 이용했다. 수량이풍부한 데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알칼리성이 강한 황산천이다. 맑고 깨끗한온천수에 황산이온, 염소, 과망간산칼륨 등 2,500여 종의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피부병·신경통·위장병·비뇨기질환·동맥경화증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위장병에 좋다고 해서 온천수를 그대로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객실은 양실과 한실로 구성돼 있으며, 연회장, 가족탕, 온천사우나, 토산품점, 예식홀,커피숍, 숲속 카페, 교육문화회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053)815-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