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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제의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서 매년 음력 시월에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할 목적으로 행하는 마을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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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무속제의
거제·통영 지역을 중심으로 해안[마을](/topic/마을)과 도서지역에서 행하여지는 마을굿. 이 굿은 1987년 7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2-라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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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무속제의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고 저승으로 천도시켜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는 남해안 지역의 무속제의. ‘오구’, ‘오귀’, ‘오귀새남굿’, ‘큰굿’, ‘수륙새남굿’ 등으로 일컫는다. 서울의 진오기굿, 전라도의 씻김굿과 같은 사령제(死靈祭) 계통으로서 망자의 한을 풀고 부정을 가시게 하며 산 사람의 안녕을 도모하는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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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무속제의
무병(巫病)을 앓거나 몸에 신기(神氣)가 있는 사람에게 신을 내리게 하고 신을 받는 굿. ‘신굿’, ‘신명굿’, ‘명두굿’, ‘강신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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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제의
사람이 사고를 당하거나 깜짝 놀랐을 때 넋이 나갔다고 판단하고 빠져나간 넋을 찾아 원래의 신체에 다시 들여 넣어 치료하는 제주도지역의 치병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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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제의장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와 남리의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이 마을수호신을 모시고 동제를 지내는 제당. 2006년 4월 20일에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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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제의
유월유두 무렵에 구렁이 또는 뱀 등 짐승이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강둑이나 논둑이 터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내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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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제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 서림[마을](/topic/마을)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싸리나무홰에 불을 놓아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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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제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인2리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열나흗날 자정에 부인당에 모신 당할머니에게 제사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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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제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나라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1992년 10월 28일에‘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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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제의
농사는 [생업](/topic/생업)행위와 [고사](/topic/고사)(告祀)는 제의행위가 결합된 것으로, 농가에서 풍농을 위해 비는 고사 형식의 간략한 제의나 [비손](/topic/비손). 농사고사란 용어는 일반명사이며, 풍농을 기원하는 다양한 고사를 통칭하는 것이다. 이에는 [농신제](/topic/농신제)(農神祭), [논고사](/topic/논고사), [보제](/topic/보제)(洑祭), 용제(龍祭), [상달고사](/topic/상달고사), [보름고사](/topic/보름고사), 농사밥먹기, 농사밥먹이기 등이 포함된다. 명칭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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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제의
음력 4월부터 못자리를 내거나 [모내기](/topic/모내기)를 한 뒤와 유두ㆍ삼복ㆍ칠석을 전후하여 [농업](/topic/농업)용 물의 안정적인 공급, 각종 병충해를 비롯해 새나 [동물](/topic/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여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떡 등 여러 제수(祭需)를 준비하여 주로 논이나 밭에서 농사를 관장하는 신령을 위해 지내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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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무속제의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는 평안도 무속의례의 진혼제. 살아 있을 때 다리굿을 하면 장수할 뿐 아니라 죽은 후에도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하여 부유한 집안에서는 나이든 노인을 위해 다리굿을 치르기도 한다. 이를 ‘산다리굿’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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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제의
충북 단양군 단성면 두악산 정상에 [소금단지](/topic/소금단지)를 묻어 [마을](/topic/마을)의 화재예방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을제와 [마당](/topic/마당)바위에서 지내는 기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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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제의
단옷날에 건강과 풍요와 제액(除厄)을 기원하며 올리는 가정의례.